흐린날
2017. 10. 1. 15:12ㆍ풍경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쌀랑해져가고 있다.
보통 추석때까지는 제법 따끈거릴만큼 더위가 남아있는데,
올해는 윤달이 들어서 추석이 늦어서인지 좀 더 쌀쌀한 날이다.
어제부터 연휴가 시작되었지만 10흘이나되는 휴일의 연속때문인지
아직까지는 조용한듯한 분위기다.
그래서 날씨도 따라서 흐린날을 보이는건가ㅠㅜ
해가 많이 짧아진 탓에 초저녁만 되어도 어둠이 바로 몰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