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전야
2018. 8. 23. 11:40ㆍ결
몇일째 태풍소식으로 야단법석이다.
물론 만사불여튼튼이라서 나쁠건 업지만,
워낙 느리게 올라오다보니 계속 언론에서 떠들게 되고,
그러다보니 괜히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질수도 있다.
그래도 이번건 우리나라를 가로질러 관통한다고 하니 예전의 기록으로봐 피해가 심할거라 예상이된단다.
일단 진주는 12시를 기준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고 하니 조심조심 단도리 잘하고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