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쌀랑해져가고 있다. 보통 추석때까지는 제법 따끈거릴만큼 더위가 남아있는데, 올해는 윤달이 들어서 추석이 늦어서인지 좀 더 쌀쌀한 날이다. 어제부터 연휴가 시작되었지만 10흘이나되는 휴일의 연속때문인지 아직까지는 조용한듯한 분위기다. 그래서 날씨도 따라서 흐린날을 보이는건가ㅠㅜ 해가 많이 짧아진 탓에 초저녁만 되어도 어둠이 바로 몰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