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171021_봉곡초등학교

2017. 10. 23. 14:08휴일의 짧은 산책

 

와이프의 개인적인 장거리출타로 인해 딸아이와 둘이서 저녁늦게까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아직 차에 혼자서 앉혀놓고 먼거리를 이동할수 없다보니 멀리갈수도 없고

 

엄마가 없다고 밖으로 나갈려고도 하지않는다.

 

오후 4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 갑갑한지 나갈려고 해서

 

바로 인근에 있는 봉곡초등학교에 가서 잠시 미끄럼도 타고 킥보드와 비누방울놀이를 하고 돌아왔다.

 

그마저도 찬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래있지를 못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