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190209_남해 해오름예술촌

2019. 2. 13. 17:26휴일의 짧은 산책

 

남해 해오름예술촌

 

유료화한 후 처음으로 가봤다.

 

입장료는 성인1인기준 2,000원이다.

 

내부에 딱히 변한건 거의 없다.

 

외부 전시물들이 약간 위치를 이동한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별다른 변화가 없고 방문객들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것 같다.

 

겨울이라 추워서 그런지 유료화로 인한건지는 알수가 없다.

 

입장료가 있는 대신 건물내에 전시물관람을 하는곳에는 입장료가 없어졌다.

 

해오름예술촌 전체가 전시공간으로서의 입장료를 받는 시스템으로 바뀐것 같다.

 

역시나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건 돌로 만들어진 미끄럼틀이다.

 

겨울이라 돌이 제법 차가운데도 재밋다고 계속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