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내장산단풍을 소환해본다.
오늘부터 13일 동안(10.1~10.13) 2019진주남강유등축제를 한다. 남강변 자전거도로를 덮은 소망등 터널이 낮에도 멋있지만 저녁에 불이 켜지면 더욱 더 이쁘다. 오늘부터 축제가 시작되지만 이틀전부터 사람들이 제법 많이 찾아온다. 축제의 시작과 함께 태풍이 온다지만 그 또한 무사히 지나가리라 믿어본다.
세발자전거도 혼자 탈수있게 연습이 필요하다. 이제 하나씩 하나씩 홀로서기가 필요한가보다. 하지만 진실은 운동신경이 너무 떨어져서 인가보다ㅠㅜ 그래도 뭐든지 열씨미 하면 된다. 우리딸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