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를 타다. 비록 바로 눈앞 보이는 가까운 곳을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지만, 1시간 동안 잔잔히 물을 따라 흐르는듯이 운전해주신 선장님 덕분에 왠지 힐링이 되는 느낌이 온몸에 가득하니 좋았다. 노곤하니 눈을 감고 누워있어면 더 행복감이 밀려왔다. 담에는 좀더 먼 바다로 나가는 요트투어를 해봤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정도였다.
오랜만의 출사와 저질체력의 확인!!! 그래도 가이드가 좋아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