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180317_번외편 초상화그리기
2018. 3. 19. 12:00ㆍ휴일의 짧은 산책
딸아이가 그림이 이뻐보이지는 그려달라고 한다.
그리는 동안 얌전히 앉아있어야 하는 일은 어린아이에게는 힘든 일이지만,
자기가 원해서 하는거라 그런지 제법 의젓하게 앉아있다. ^^
캐리커쳐방식의 그림이라 잠시만에 뚝딱 이뻐게 그렸다.
맘에 든다고 방긋방긋거리는걸 보니 즐거운 추억하나가 생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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