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190622_강주연못
2019. 6. 26. 16:32ㆍ휴일의 짧은 산책
시간이 어중간해서 어디 멀리가지 못할때면 꼭 들러는 곳이다.
이제 갈수록 더워지면 연못가의 시원한 바람을 쐬러 더 자주 갈수도 있는 곳.
여름철 자연풍중에서 이곳만큼 시원한 바람을 느껴본 곳이 없다.
연못의 증산작용때문인지 더위가 심해질수록 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연못을 따라 한바퀴 도는 길이 대부분 나무그늘이라 더더욱 걷기에 좋다.
저녁식사 약속도 있고 딸아이 신발도 사야되서 멀리가지를 못하고 바람만 맞으러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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