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190824_남해 이순신순국공원

2019. 8. 26. 15:31휴일의 짧은 산책

전날 딸아이가 유치원에 다치는 바람에 병원에서 2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늦은 점심후 어디를 갈려니 여전히 마땅한 장소가 없다.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당일은 구름이 낀 날씨라 별로 덥지가 않다.

그래서 요즘 자주 찾게되는 이순신순국공원을 다시 찾았다.

여전히 넓은 공간대비 방문객은 너무나 적다.

제법 많은 시설비가 들었고 현재도 유지비가 많이 지출될듯 한데,

비용대비 활용도가 낮은것 같아 많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