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달
제너Gener
2018. 7. 1. 14:15
어제 비는 폭우처럼 쏟아졌다가 다시 잠잠해지고 다시 쏟아지기를 반복했다.
저녁때쯤 조용한듯 했는데 야밤에 다시 빗소리가 강하게 들렸다.
오늘은 왠지 좀 환한 느낌인데 습도는 무지하게 높아 온몸이 흠뻑 젖은듯 하다.
< 사진은 글과는 완전 무관하다, 그냥 낮에 뜬 달이 무심하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