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유등축제를 추억해야 하는 시절

제너Gener 2020. 12. 8. 11:15

매년 하던 유등축제를 이제는 감흥이 없다고 취급하던 마음이

코로나로 인해 그 마저도 못하다보니,

매년 해서 별 볼거리 없고 특별나지도 않다고 생각하던

그런 시절이 사실은 너무나도 행복한 시절임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다.

사실 세상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의 연속이 가장 행복한 세상임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