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출사05_순천 낙안읍성
제너Gener
2020. 3. 24. 11:54
출사의 마지막코스 낙안읍성이다.
진주로 복귀하는 길에 마지막으로 들렀다.
시간에 맞춰 좀 바삐 한바퀴를 돌았다.
여긴 최근 몇년동안 일년에 한번정도는 왔던 곳이라
개인적으로 딱히 새로운건 없지만,
그래도 셔터는 눌러진다.
구름 한점없는 파란 하늘이 참 인상적이다.
전날의 바람부는 날씨와는 정반대의 분위기다.
이렇게 출사의 마지막코스를 짧게나마 마무리했다.
이번 출사를 이끌어주신 남진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