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2018. 2. 9. 15:53스냅

 

한참을 뛰어놀다 힘들어서 앉아 쉬고 있다.

 

해질녁 그림자만큼이나 쑥쑥 자랐으면 좋겠다.

 

그날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계속 기다린다.

< 커갈수록 귀여움은 줄어들겠지만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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