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하지 못한 순간 2_길
2017. 2. 22. 17:18ㆍ스냅
산사로 향하며 양쪽으로 늘어선 고목이 느낌이 좋아 뒤를 돌아 걸어온 길을 담았다.
그 길에 여행객이 마치 부탁이라도 한듯이 옆으로 길게 늘어서 찬찬히 걸어오고 있었다.
그렇게 그냥 길을 담은 사진에 그 여행객들의 다정한 느낌도 함께 담겨 더 정겨운 길의 모습이 되었다.
2017. 2. 22. 17:18ㆍ스냅
산사로 향하며 양쪽으로 늘어선 고목이 느낌이 좋아 뒤를 돌아 걸어온 길을 담았다.
그 길에 여행객이 마치 부탁이라도 한듯이 옆으로 길게 늘어서 찬찬히 걸어오고 있었다.
그렇게 그냥 길을 담은 사진에 그 여행객들의 다정한 느낌도 함께 담겨 더 정겨운 길의 모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