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0. 16:39ㆍ스냅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그렇게 계절이 돌고돌아 3년이 흘렀다.
창밖의 풍경은 항상 변함이 없는듯 하지만
마음의 갈수록 좁아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