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170610_순천 선암사 2
갈때마다 느낀거지만 선암사는 왠지 전통적인 건축물과 잘어울어진 멋진 정원 같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다!!! 역시 편안한 산책으로 이 만한 곳은 없을듯 하다. 와이프에게는 중간중간 딸아이 업고 걷는라 무지 고생이 많았던 산책이였다. 딸아이에게는 좋아하는 약수물놀이, 계단오르기놀이, 비누방울놀이로 즐거운 시간이였다. 나에게는 그냥 사진을 찍을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2017. 6. 12.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