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열기가 제대로 느껴지는 날, 강렬한 빛이 더 약해지기전에 적외선으로 올해의 기록을 남긴다. 역시 적외선은 강한 빛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것 같다.
우연히 청련사 주지스님과 인연이 되어 전경사진을 찍게 되었다. 대충해주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정원같이 아름다운 곳이라 여겨져 적외선카메라를 챙겨갔다. 역시나 예상대로 적외선사진이 잘 어울리는 산사였다.
계속되는 적외선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