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9. 13:19ㆍ스냅
그늘진 곳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를 바라본다.
아무리봐도 쓰레기인데,
쓰레기가 아닌듯이 지키고 있다.
어서 빨리 프레임밖으로 버려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