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짧은 산책151103_오랜만에 가본 진양호 전망대

2015. 11. 15. 14:31휴일의 짧은 산책

 

한참 정신없이 노을을 쫓았을때면 뻔질나게 갔었던 곳인데,

 

점점 맘속에서 의미를 잃고나니

 

일부러 시간을 내지않고는 잘 가지않게 되는 곳이다.

 

딱히 노을이 오를 시간도 빛깔이 좋은 날도 아니다.

 

그저 무심한듯 그렇게 발길을 향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