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바램, 그리고 진실

 

요즘 뭐가 맞는지, 뭐가 다른지, 뭐가 틀린지 구분하기를 요구하는 시대인듯 하다.

 

매일매일 쏟아져나오는 뉴스를 보면 왠지 비현실적인 느낌마저든다.

 

이때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던게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가려져있었던건지,

 

아니면 갑자기 느슨해진 통제속에서 우후죽순식으로 이기적인 주장이 난무하는지,

 

당췌 분간을 하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다.

 

어쩔수 없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고심하며 속빈 쭉쟁이를 스스로가 걸러낼수 밖에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