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짧은 산책160412_유채꽃향기 따라

2016. 4. 15. 16:35휴일의 짧은 산책

 

무작정 바닷바람 쐴까싶어 나선 길...

 

꽃을 볼 생각은 없었는데 멀리 노랗게 꽃밭이 보인다.

 

견물생심이 동해서 그곳으로 향했다.

 

그렇게 넓은 유채밭은 아니지만 근처에 가니 머리를 울릴정도로 향기가 진동을 한다.

 

노랗고 생생한 꽃내음이 온몸을 타고 오른다.

 

그렇게 또 봄꽃을 또 한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