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으로 얼룩진 세상!!!
내가 보는 세상이 이렇게 흐릿해진다면, 내 시력은 아마 0.2정도 될려나!!! 요근래에 갈수록 노안이 심해지다보니 가까이서 보는 모습들이 꼭 이런 느낌이다. 심지어 사진을 찍고 난후 액정모니터로 찍은 사진을 확인할때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사진을 찍을때도 돋보기를 챙겨다녀야 할지 걱정이다.ㅠㅜ
끝없이 끝없이 밀려온다. 멀리보면 아무것도 없을것 같은 곳에서... 가까이 다가올수록 선명하게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