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일요일)의 짧은 산책171008_4 여수엑스포해양공원

2017. 10. 11. 15:10휴일의 짧은 산책

 

여수엑스포해양공원내 테디비어뮤지엄.

 

아쿠아플라넷만 관람하기에는 시간이 남을것 같아서

 

가장 편하게 관람가능한 테디비어전시관을 패키지로 구매를 했다.

 

물론 우리 딸아이의 스타일에는 맞지 않았는지 별로 즐기지 않았다는 ㅠㅜ

 

다양한 주제로 테디비어 인형을 아기자기 배치해 놓은것이 특이하기는 했어나

 

비슷한 패턴이라 딱히 많은걸 기대하기는 힘든 전시물이다.

 

하지만 포토존을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배치해두어

 

아이들이나 연인들끼리 사진찍기 놀이를 하기에는 좋을듯하다. 

 

물론 모델이 순순히 잘 응했을 경우에 즐거운 시간이겠지만...^^;;

 

우리 딸아이는 전시물에는 관심이 전혀없고 건물 초입에 배치된 놀이공간에 푹빠져

 

당췌 그 자리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아 짜쯩이 왕창 오르게 했다는것.

 

차라리 출구쪽에 배치했더라면 덜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 놀이에 빠져 이곳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ㅠㅜ >

 

< 대부분의 아빠들의 나들이 모습이 아닐까 추정해보는 테디비어다 >

 

 

 

 

 

 

 

 

 

 

 

 

 

 

 

 

 

 

 

 

 

 

 

 

 

 

 

 

 

< 은근히 질주모드를 즐기는 성향이 있는지 의심이 된다 >

 

< 마치 평소 집에서의 모습을 보는듯한 배치 >

 

 

 

< 역시 울딸님은 열공모드에서 가장 진지하다 >

 

 

 

 

 

 

 

< 마지막 전시물을 기념하며 축하 연주를 잠깐 해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