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월요일)의 짧은 산책180820_2 산청학생야영수련원

2018. 8. 24. 19:21휴일의 짧은 산책

 

산청학생야영수련원에 숙소를 정하고 그 아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한다.

 

역시 계곡물은 시원한데,

 

약간 늦은감도 있고 갑자기 날씨가 선선해지는 바람에 아이들에게는 물놀이 하기엔 차가운듯 하다.

 

그래도 물놀이는 마냥 즐거운 모양이다.

 

역시 계곡물이 깨끗하고 맑디 맑다.

 

바다같이 파도가 없다보니 그냥 시원함 말고는 딱히 재밋는건 없지만

 

딸아이는 튜브를 타고 물위에 떠있는것 만으로도 즐겁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