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2. 17:37ㆍ스냅
블록처럼 만들어진 건물들로 들판같은 동네가 하나둘씩 채워져 갔고...
각자의 공간들은 나뉘어지고 그 나뉘어진 경계속에 또다시 생겨난 공간...
우린 이 만큼의 공간을 사이에 두고 막혀진 세상속에서 자기만의 울타리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