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 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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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30
화요일의 짧은 산책161220_산청 생초조각공원 2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딸아이는 조금씩 자라고, 카메라를 뚜렷이 인식하고 자기의사표현이 강해지고, 그렇게 아이사진은 더 찍기 어려워진다.

2016. 12. 22. 19:15
화요일의 짧은 산책161220_산청 생초조각공원 1

겨울 맹추위의 시동을 서서히 올리든 즈음 갑자기 날씨가 너무 포근하다. 겉옷을 벗어놓고 다녀야할 정도로 봄날씨 같은 날이였다. 그런데 동지가 다 되어서인지 늦은 시간이 아니였는데 빛이 너무 옅게 깔렸다. 날씨는 봄날씨 같았고 빛은 어김없는 겨울의 갸날픈 빛이였다. 푸르던 풀들은 메말라버린것처럼 짙은 갈색으로 변해버렸고 땅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했는지 푸석푸석 생기가 없는듯 했다. 그렇게 휑한 느낌의 언덕같은 곳에서 잠시 한숨쉬듯이 쉬어갔다.

2016. 12. 22. 19:10
화요일의 짧은 산책161206_합천영상테마파크3

촬영세트장이라서 그런지 이래저래 뻘샷이라도 많이 찍은듯 하다. 구도나 빛을 따로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찍기보다는 지나가면서 대충 한컷씩 찍은 것들이라 뭔가 허접하기는 하다...^^-

2016. 12. 9. 16:47
화요일의 짧은 산책161206_합천영상테마파크2

테마파크의 설정이 옛스런 건물들이라서 분위기가 그렇게 밝지는 않은듯 하다. 우리에겐 그렇게 낯선 분위기는 아닌것이 어릴적 그런 건물들속에서 살아봐서 그런듯 하다. 그래도 현대적 건물속에서 살다가 이렇게 보니 뭔가 추억+시공간의 어색함이 느껴진다.

2016. 12. 9. 16:41
화요일의 짧은 산책161206_합천영상테마파크1

멀지않은 곳에 있는 장소라서 그런지 차일피일 미루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입구 주차장엔 오며가며 다녀간적은 있지만 막상 내부로는 들어가지를 않았었는데, 이제 겨울이라 딱히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곳도 없고 해서 나들이 삼아 가봤다. 입장한 시간이 약간은 늦은 오후시간이고 겨울 해높이가 낮기도 해서 안쪽엔 벌써 건물들 사이로 싸늘한 그늘이 많이 깔려 있어서 왠지 썰렁한 느낌마저도 들었다. 어찌보면 건물들이 촘촘하게 붙어있어서 어색하고 낯선 분위기도 느껴졌다. 어찌되었던 딸아이를 세워 색다른 사진을 찍어볼려고 이래저래 노력했지만, 요즘 모델을 거부하는 행동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칙칙한 느낌의 건물들만 가득 담아온듯하다. ㅠㅜ 그래도 나름 구석구석 빠짐없이 돌아다녔다고 생각이 된다.

2016. 12. 9. 16:33
화요일의 짧은 산책161129_함양 상림공원2

함양상림숲의 분위기는 알록달록한 가을색을 보여주기보다는 낙옆이 떨어져나간 나무의 짙은 갈색과 여전히 땅위에서 푸른빛을 강하게 뿜어내고 있는 풀빛으로 가득하다. 더운 여름날은 무성한 나뭇잎으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졌지만, 겨울엔 앙상한 느낌마져주는 나무가지사이로 따뜻한 햇살이 숲길에 내린다. 그래서인지 우거진 푸른 숲길과는 또다른 산책길의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2016. 11. 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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