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3. 18:19ㆍ동식물
몸과 마음이 한껏 시간을 소비하며 자유로운 시절이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저 내 기억속에 흐릿한 잔영만을 남기고,
그렇게 하루하루의 시선은 시계침만 따라 움직인다.
언제쯤 다시 그 잔상을 따라 훨훨 날아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