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출사_지리산 치즈랜드
2020. 4. 9. 18:04ㆍ스냅
지리산 치즈랜드
사진으로 볼때는 수선화가 온통 가득한 들판처럼 보였지만
진실은 그냥 건물주위에만 있었다.
꽃을 많이 넣어 분위기를 살리게 찍으려고 해도 실력이 받쳐주지를 못한다.
그래도 넓게 펼쳐진 풀밭이 보기가 나쁘진 않다.
산위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면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그렇고 그냥 주변을 지날일이 있어면
한번쯤 들러볼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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