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2017. 5. 3. 13:05스냅

 

부처님 오신날,

 

난 오늘도 어김없이 가게에 나와 앉아있다.

 

물론 절에는 안갔다.

 

누가 만든 말인지는 모르지만 절 3군데를 들러 밥을 먹어야 복을 받는다는데...

 

그냥 이렇게 PC앞에 앉아 사진을 보며 작은 바램을 담아본다.

 

그렇게 나에겐 오늘도 평소와 같은 평범한 하루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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