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2017. 5. 3. 13:05ㆍ스냅
부처님 오신날,
난 오늘도 어김없이 가게에 나와 앉아있다.
물론 절에는 안갔다.
누가 만든 말인지는 모르지만 절 3군데를 들러 밥을 먹어야 복을 받는다는데...
그냥 이렇게 PC앞에 앉아 사진을 보며 작은 바램을 담아본다.
그렇게 나에겐 오늘도 평소와 같은 평범한 하루 일 뿐이다.
'스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돌아간다. (0) | 2017.05.05 |
---|---|
나비의 꿈처럼 (0) | 2017.05.04 |
여름 날의 오후 (0) | 2017.05.01 |
도자기, 빛과 어우러지다 (0) | 2017.04.20 |
여름이 온건가 (0) | 2017.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