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스치듯 지나간다
2022. 2. 3. 11:30ㆍ스냅
설연휴가 그냥 스치듯 지나갔다.
딱히 뭔가 한 기억도 없고,
편하게 쉬었다는 느낌도 없다.
코로나로 갑갑하다고 맘대로 돌아다닐수도 없고,
난잡한 대선정국에 은근히 스트레스도 받는다.
뭔가 속시원한 일이 하나도 없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귀중한 시간이 덧없이 흘렀다.
'스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의 출사_통영스냅 (0) | 2022.10.05 |
---|---|
무더운 날의 또 하루... (0) | 2022.08.16 |
답답 (0) | 2022.01.11 |
하늘에서 구름이 내린다 (0) | 2021.12.16 |
먹구름 그 위의 세상은 (0) | 2021.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