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출사20220924_스냅03. 세병관

2022. 10. 20. 17:23카테고리 없음

저질체력을 배려해서 쉬어가는 타임의 세병관.

물론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에서의 휴식은 더 좋다.

넓은 대청위에 올라 대자로 뻗어 누워 쉬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마침 부드럽게 뻗어들어오는 빛이 너무 좋아 그 기분을 더 업시킨다.

오래된 세월의 목향이 배어나왔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