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흐릿한 기억...
2013. 9. 13. 22:46ㆍ스냅
남강유등축제 소망등 작업중이다...
그런데 자꾸 몽롱해진다.
엉터리 일기예보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밤마다 쪽잠을 자고 한시간마다 일기예보를 체크한다.
제대로 날씨가 맞는 날이 없어 스트레스만 쌓여간다.
어제 내린 비 때문에 습도가 높아 더 무더운것 같다.
그렇게 또 하루가 간다.
하지만 내일 새벽까지 또 믿을수 없는 기상청 예보에 새벽 잠을 설칠지 모른다.
꿈속인듯 흐릿한 기억이 내일 또 눈앞에 놓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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