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170107_고성당항포관광지 2
커다란 공룡캐릭터가 알록달록한 색깔로 이쁜 느낌도 든다. 그런데 딸아이가 역시나 촬영거부를 하신다.ㅠㅜ 겨우 빌고빌어 겨우 몇컷을 찍는다. 아빠의 전속모델인 딸은 '갑오브갑'이다. 그래도 그냥 좋다. 담에 커서 왜 사진 이러냐고 아빠를 추궁해도 모델의 비협조라고 당당하게 말해야겠다.ㅋㅋ 좀더 커서 다음에 가면 공룡들고 이쁜 사진 많이 찍을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그때까지 공룡엑스포공원이 잘 유지되기를 바래본다.
2017. 1. 9.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