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장승들이 독특한 느낌도 들고 재밋는 느낌도 든다. 이제 우리는 5인5색의 정치인들중에서 한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온다. 겉모습으로만으로 판단할 수도 없고, 대중매체에 노출된 이미지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선택이 결국 나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는건 알아야 한다. 그렇게 우리는 또다른 선택의 기로에 섯다.
아직도 우리에게는 올라야할 오르막이 많다. 한계단 한계단 힘을 내서 올라야한다. 끝까지 올라 탁트인 평온한 평원이 보일때까지...!!!
아마 여기가 낙안읍성의 포인트 중 하나일거다.
죄를 지었으면 무릅을 꿇고 반성을 하고 빨리 죄값을 치루자. 계속 지켜보고 있기 너무 힘들다. 그렇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눈을 떼지않고 계속 지켜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