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위의 꽃을 찍어보다. 그런데 사마귀가 째려본다. 난 그냥 꽃만 찍는데 왜 그러는겨!!! ㅋㅋ 너무 심하게 경계를 하고 계속 쳐다본다. 마치 건드리면 당랑권으로 공격이라도 할것 같은 자세다.ㅎㅎ 너무 빤히 계속보고 있어서 내가 미안할 지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