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가치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논제는 여전히 있다. 사진의 가치인지! 사진사의 가치인지! 일반적인 스냅사진 수준의 인물사진을 찍어주고 받는 보수에 대한 논쟁! 그리고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들이라 생각되는 이들의 일방적인 무시와 강한 비판! 어쨌던 작업에 대한 보수는 사진사가 정하고 소비자가 수긍을 해서 계약이 성립되는것인데...!!!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본인이 타사진사보다 적은 금액으로 작업을 하면서 다른 사진사의 보수가 높다는 식의 논리를 적용하여 자신을 홍보한다면 분명 문제가 될것이다. 어떤 작업이던지 가치를 정하는건 제3자가 아니라 당사자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성립되는것이다. 사진의 원가가 얼마인지? 사진사의 보수가 얼마인지? 잘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무형이지만 유형..
2017. 8. 2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