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180120_삼천포대교공원
쥐포는 역시 삼천포에서 직접 사와야 맛있다는것(물론 기분탓!!!)ㅎㅎ 딸아이가 갑자기 쥐포를 먹고 싶다고 해서 그냥 갔다. 늦은 점심후 출발하다보니 가는 길에 잠든 딸아이는 더 곤히 잠들어 2시간동안 미동도 않고 잔다. 겨우 흔들어 깨우고 잠시 이리저리 걷다보니 해가 지는 시간이 다 되었다. 덕분에 오랜만에 일몰사진을 담아본다. 케이블카 공사도 이제 막바지인것 같다. 조만간 방문객이 급 상승할것 같은 예상이 든다.
2018. 1. 23.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