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지 말라고 매일 매일 구름이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 그런데 오늘은 구름 한점없이 새파란 하늘만 있다. 그런데 바람이 불어오더니 어느샌가 또 구름이 밀려온다. 혹시나 오늘도 멋진 구름을 보여줄지 기다려본다. 그런데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다...ㅠㅜ
폭염이 며칠째 계속해서 연이어지고 있다. 매일매일 폭염경보와 열대야 예보를 알리는 문자가 날라온다. 그 분위기는 굳이 누군가가 알려주지 않더라도 하늘과 구름이 확실하게 보여준다. 폭염의 날씨가 어떤거라는걸 딱 보면 알수가 있다. 그렇게 한여름의 절정을 폭염구름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