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제대로된 시간효율이 이만큼이나 될지 모르겠다.
평범한 장면도 틀안에 넣는 순간,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오늘도 여전히 조용하다. 심심하기도 하고해서, 또 이래저래 헛샷짓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