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축제가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작아 아쉬움이 남은지라 주위를 드라이버 삼아 휘~~이 들러보고 들판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를 올라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올라보니 탁트인 전망이 시원하다. 흐린 날씨에 탁한 시야였지만 그래도 내려다보이는 풍경에 기분은 상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