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인생에는 FM이라는 말은 없는것 같다. 모든게 들죽날죽, 텅빈 하루와 정신없는 하루,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무의식 같이 지나간 하루. 그렇게 디지털 세상에 사는 나는 AM같은 생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