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숲은 숲이 만들어주는 그늘이 있어 잠시 앉아 선선한 바람을 느낄수 있다. 그래도 섭도가 높으니 굽굽함은 어쩔수 없지만...ㅠㅜ 날씨가 더워지면 코스는 잠시 그늘에 앉아 쉬다가 근처 커피숍에서 차한잔하고 귀가!!! 땀흘려가며 걷고 싶은 맘이 생기는 체력이 아니다. 물론 딸아이는 5분이내에 바로 귀가를 외친다....^^;;
산청 동의보감촌에 갔지만 기바위에 가서 기만 받고 차 한잔 마시고 귀가!!!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 딱히 걷기도 싫고... 그래도 기는 받고 옴!!!
이젠 송림에 가면 그냥 송림만 바라보고 송림만 찍는다.
하늘을 바라보게 만드는 구름
용호정원에서 바라본 하늘!!!
구름이 오후내내 뭉게뭉게 피어오르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