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오늘도 끊임없이 뭔가가 밀려온다.
몇일째 태풍소식으로 야단법석이다. 물론 만사불여튼튼이라서 나쁠건 업지만, 워낙 느리게 올라오다보니 계속 언론에서 떠들게 되고, 그러다보니 괜히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질수도 있다. 그래도 이번건 우리나라를 가로질러 관통한다고 하니 예전의 기록으로봐 피해가 심할거라 예상이된단다. 일단 진주는 12시를 기준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고 하니 조심조심 단도리 잘하고 지켜본다.
모든것에는 순서가 있고 정해진 이유가 있다. 단, 의지가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