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6. 18:18ㆍ스냅
각각의 개체로서의 느낌보다는 다른 개체와 함께 배치하여,
더 나은 느낌이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힘.
'사진은 뺄셈의 예술이다'라고 말하는데,
난 욕심이 많아서 인지 자꾸 뭔가를 꾸역꾸역 구겨넣을려고 한다.
언제쯤 버림의 미학을 깨닫을 수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