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2014. 4. 16. 14:47스냅

 

따사로운 봄을 가로질러 여름을 향해 가고 있는 오후의 어느 한때,

 

그렇게 노곤함이 밀려올때면 조용히 고개를 뉘우고 달콤한 낮잠을 청해본다.

 

( 근데 이녀석들은 계속 이렇게 퍼질러자고 있다... 언제쯤 깨어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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