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개비

2016. 1. 15. 15:50기타

 

몸과 정신에 불필요한 뭔가가 덕지덕지 붙어있는것 같다.

 

떼어내자니 생채기가 남고 갈수록 흉한 모습이 된다.

 

할수 없이시간이 지나 세월의 물살에 깨끗이 씻기기를 기다려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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