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220205_남해 이순신순국공원

2022. 2. 9. 13:27휴일의 짧은 산책

갈때가 마땅치않을때 바람쐴겸 한번씩 가는 곳!!!

찬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차밖으로 내릴 엄두가 안났지만,

그래도 찬바람에 정신을 좀 차려야 하겠기에 잠시 내렸다.

역시나 세찬 바람이 몸을 날려버릴 정도다.

귀가 얼얼하고 손가락도 얼얼하다.

아이는 차에서 내리길 거부했을정도니 당연한 일ㅋㅋ

왕복2시간 드라이브, 15분 하차후 다시 귀환!!

반환점 터치하고 돌아온 기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