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 바라본다
2015. 8. 13. 13:14ㆍ풍경
모든 것이 멈춘듯이 천천히 변하는 이곳에서
매일의 무료함을 견디게 해주는건,
끝없이 변하는 하늘뿐인듯하다.
그렇게 매일매일 하늘을 바라보면 인사하듯 눈을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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